1.7.토~1.8.일.간단1475~1476일차.
어제는 일정이 너무 많아서 밤12시가 넘어서 집에 귀가하는 바람에 일기도 못 올렸어요ㅎ
어제 점심때도 1일1식으로 집에서 늘 먹던 클린한 음식들로 잘 먹고 배가 하루종일 든든했답니다ㅎㅎ
그래서 어제 저녁 모임에서 다같이 저녁에 가오리찜 먹으러 가는데 저는 안 갔습니다ㅎ
집에가서 신랑 밥 차려주고 잠시나마 걸었어요
그후 다시 합류했습니다ㅎ
다들 빽다방에서 음료들 이것저것 시키는데 저는 또 안 마셨습니다ㅎ
그리고 모임이 밤 11시가 넘어서 마쳐서 그때 아파트 단지내에서 걸었어요
밤12시가 넘었는데 만보를 못 채워서 12시 넘어서까지 더 걸어서 만보는 채우고 집으로 들어 왔어요ㅎ
그리고 오늘 점심때 모임에서 오리불고기 먹으러 갔어요ㅎ
오리 고추장 불고기,야채쌈 듬뿍,솥밥,숭늉,번데기,배추김치,깍두기,거기다가 볶음밥까지ᆢ
너무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ㅎ
원래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야채를 듬뿍 넣고 볶아서 쌈싸서 많이 먹었어요ㅎ
그리고 다같이 산책하면서 6천보 넘게 걸었어요
그후 또 빽다방에서 이것저것 픽업해서 또 먹었어요ㅎ
시루떡 조금 ,귤 두개,소금빵 한입,생크림 단팥빵 한입,사과 당근 쥬스까지~~~
오늘도 배 터지도록 먹어버렸네요ㅠㅠ
참,저 오늘 소금빵 처음 먹어봤어요ㅎ
진짜 빵이 짠데 담백하니 쫄깃하고 맛있네요ㅎ
그리고 오후 5시쯤 헤어졌어요
저는 바로 집에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운동하고 왔어요ㅎ
아직도 배가 너무 불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