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과 도련님이 아이들 데리고 키카 가고 아픈 둘찌랑 집에 있었어요..
그동안 밀린 집안일과 대청소를 했어요..중간에 아픈 둘찌 죽도 끓여주고 대충 마치니 4시간이나 정신없이 일만 했네요..
점심은 샐러드, 달걀, 견과류 먹고 죽이랑 반찬이랑 먹었어요 ..둘찌 생일케잌이 좀 남아서 먹고..ㅋㅋ
저녁은 시댁식구들과 순대국 먹으러 갔어요..밥은 두 숟가락만...ㅎㅎ 나름 선방한 하루~~~ㅋㅋ
힘들어서 그런지 요새 잘 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붙은 느낌....낼은 다시 월욜~~~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 좀 해야겠어요..
오늘 식단도 끝!!! 남편은 월욜이라고 싫어라 하는데 전 운동가니 좋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