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몸무게도 11키로를 감량한거에요 1년 동안 지금 중2인데 초6 때 156에 63키로까지 찍어본 돼지입니다. 진짜 매일매일이 우울해서 폭식도 했었고 ㅈㅅ 생각도 해봤었어요 그러다가 중학교 입학해서 애들도 좋고 학업도 힘드니까 식욕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렇게 한학기가 지났는데 56키로가 되었습니다 무려 7키로가 빠진거에요! 그래서 방학동안 49키로를 목표로 해서 감량에 성공했어요 그런데 학기 시작되고 다시 식욕이 늘면서 55키로로 요요가 찾아왔죠 겨울방학인 지금 3키로를 다시 감량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돼지 같아요. 두꺼운 종아리 허벅지 팔뚝 너무 짜증납니다. 그래서 요즘 400칼로리도 먹고 있지 않는데 식이장애 오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