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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1.11 00:404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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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1.10.화.간단1477~1478일차.

요즘 긴단식을 자주 하네요ㅎ
어제 밖에 볼일이 많아서 다니다보니 식사를 할 시간이 안되더라구요ㅠ
혼자라 밖에서 외식하기도 그렇고ᆢㅠ

그러면서 오후 4시가 넘어서 지금 먹으면 단식시간 흐름이 깨질듯해서 그냥 하루종일 단식하기로 했어요

저녁에 갑자기 까페에서 약속이 생겼는데 긴 단식을 결정했기에 그냥 물만 먹고 왔어요
오랜만에 수다떨고 놀다가 새벽 1시 넘어서 집에 와서 일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은 사진처럼 잘 챙겨먹었어요ㅎ
삶은 계란은 두개 먹었는데 먹다가 사진찍는바람에ᆢㅋ

단백한끼는 도저히 배가 불러서 한입만 먹고 못 먹었어요
당류는 0g이라는데 제입에는 꽤나 달더라구요ㅠ

그리고 아는 언니가 방앗간에서 갓 만들어서 온 가래떡과 절편을 주셔서 ᆢㅎㅎ

먹으면 안 되는데 하면서ᆢ
제가 다이어트 전에 엄청 좋아하는거라 아주 오랜만에 먹어봤어요ㅎ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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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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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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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11 22:47
  • 언제나 와우!!! 언제 저런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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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11 23:32
  • 이 경지에 오르지 않아도잘 하고 계시니 지금처럼 계속 화이팅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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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11 01:02
  • 왜요? 요즘 혼밥 많이들 하는 것 같은데...전 혼밥외식 하는 것도 좋아해요. 영상 찍으면서 먹으니 사람들이 좀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상관 압해요. ㅎㅎㅎ
    매일 먹는 게 아니면 떡.절편 즐셔도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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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11 01:07
  • ㅎㅎ
    저는 혼밥은 좀 서글퍼 보여서ᆢㅋ
    굳이 음식이 땡기는 상황도 아니고ᆢ
    볼일 보느라 먹을 상황이 안되기도 했고요
    절편이 아직도 말랑한 상태라 내일도 조금만 더 먹으려구요ㅎ
    제가 모든 떡을 엄청 좋아하는데 마음껏 먹을수가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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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11 00:46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다산댁
  • 01.11 00:49
  • ㅎㅎ
    그 고비만 잘 넘기면 괜찮은데ᆢ
    그래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ㅎ
    무리하실 필요는 없으세요ㅎ
    저는 이제 공복의 배고픔보다 공복이 주는 효과를 더 누리고 있네요 그리고 배고픔을 즐기게 되어 그리 어렵지 않게 하고 있어요ㅎㅎ
    체지방 빼는데는 효과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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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11 00:51
  • 다산댁 그리고 세포재생이 이루어져서 노화방지도 되고 대사가 개선되서 면역력 향상에도 좋구요
    여러가지 이점들이 많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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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11 00:57
  • 다산댁 저도 예전에는 배고파야 잠이 왔던적이 한때 있었는데 저도 그때가 그립네요
    우선 간헐적 단식부터 제대로 하고 차츰시간을 늘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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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11 00:59
  • 한달에1kg 맞아요ㅎ
    처음부터 무리하시면 안되요
    몸이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시고 조금씩 늘려가시면 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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