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1.10.화.간단1477~1478일차.
요즘 긴단식을 자주 하네요ㅎ
어제 밖에 볼일이 많아서 다니다보니 식사를 할 시간이 안되더라구요ㅠ
혼자라 밖에서 외식하기도 그렇고ᆢㅠ
그러면서 오후 4시가 넘어서 지금 먹으면 단식시간 흐름이 깨질듯해서 그냥 하루종일 단식하기로 했어요
저녁에 갑자기 까페에서 약속이 생겼는데 긴 단식을 결정했기에 그냥 물만 먹고 왔어요
오랜만에 수다떨고 놀다가 새벽 1시 넘어서 집에 와서 일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은 사진처럼 잘 챙겨먹었어요ㅎ
삶은 계란은 두개 먹었는데 먹다가 사진찍는바람에ᆢㅋ
단백한끼는 도저히 배가 불러서 한입만 먹고 못 먹었어요
당류는 0g이라는데 제입에는 꽤나 달더라구요ㅠ
그리고 아는 언니가 방앗간에서 갓 만들어서 온 가래떡과 절편을 주셔서 ᆢㅎㅎ
먹으면 안 되는데 하면서ᆢ
제가 다이어트 전에 엄청 좋아하는거라 아주 오랜만에 먹어봤어요ㅎ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