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얼마나 조절하셨는지가 궁금하군요.. 저는 한때 주중에는 철저하게 간식이나 야식 금하고 집밥으로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은 운동하고 우유같은걸로 때우면서 버티다 토욜 하루 하루 종일 먹고싶은 것 먹었어요. 뭐가 되든지요. 운동도 쉬고 배 빵빵해져 잠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 일욜!!! 이 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일욜에 일어나 공복에(이미 여전히 배부름) 동네 뒷산에 올라갔어요 정상찍고 내려오면 약 두시간 반?? 그러면 배가 좀 꺼져있고 몇시간 지나면 출출해져요.. 그치만 절대 밥은 먹지 않습니다!!!! 과일(사과나 바나나 등)으로 간단하게 때웠어요. 그러고 나면 담날인 월욜에 원래의 제 몸으로 돌아옵니다!! 이거 효과 엄청 봤어요. 주중 하루 먹으면 담날 조절해주셔야해요. 이틀 다 먹고나 운동 쉬면 월욜에 원래로 안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