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맞춘다고 많이 먹었더니 속도쓰리고 더이상못먹겠어요
어제오늘 넘무리했나봐요
점심 방탄커피 엄마집가서 밥한그릇에 된장찌개에 먹었어요
밥한그릇다 먹은지 기억도 안나는데 오랫만에 먹었어요
저녁식사전 사과반개먹고
저녁은 고기 한젓가락먹고 냄새나서 안먹고 햄볶음이랑 깻잎이랑 밥먹었어요
점심부터 먹은배가 안꺼져서 많이 남겼는데
내일은 기름과 버터 치즈같은걸 좀 먹어야겄어요
과식하니 속이쓰려 힘드네요
어제퇴근하는데 새가 집앞에 못움직이고 있길래 죽을것같아 집에 데려와 박스에 넣어 뒀어요 아침에 기운차려 파닥거리는데 날지도 못하고 있네요
다리가다친건지 날개가 다친건지 이대로 내보내면 죽지 싶어요 우리집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 데리고 있지는 못하고 엄마한테이야기하니 돌봐준다고 데리고 오라시네요
내일 데려다줘야겠어요
제가좋아하는 비가 계속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