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에 69kg인 상태에서 다이어트 시작한 고등학생입니다.
오늘까지 다이어트 4일차인 상태인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방식이 맞을지 자꾸 걱정이 됩니다..
목표 섭취 칼로리가 800, 운동 칼로리가 400으로 설정된 상태인데 지금까지는 코로나 격리중이라 운동을 많이 할 수 없어 600칼로리 정도를 먹고 200칼로리 정도 운동하는 것으로 해왔습니다.
식단은 4일동안 아침은 고구마와 요거트, 점심은 두부나 곤약과 같은 반찬과 밥, 저녁은 또 고구마&요거트 아니면 닭가슴살인 루틴이 거의 반복되는 중인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아직까지 배고파서 힘들다거나 한 경험은 없습니다.
3달 정도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고 개학을 하면 급식을 하루에 1번 먹을 생각이긴 합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하루에 1키로씩 빠져서 현재는 66키로인 상태인데, 건강에 무리가 될까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끝낼 때 다이어트식에서 일반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ㅠㅠ
날씬한 상태에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면서 치킨,떡볶이 같은 거 자유롭게 먹는 게 목표라서요ㅠㅠ
이왕이면 첫 도전에 성공하고 싶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