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화~1.25.수.간단1492~1493일차.
다들 설 연휴 잘 지내셨죠?ㅎㅎ
저도 마지막 이틀은 신나게 먹고 신나게 놀았어요ㅋ
어제 점심도 지인들이랑 샤브향 가서 엄청 잘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대구 시내 나가서 옷,신발ᆢ등등 신나게 쇼핑하고 백화점가서 청포도스무디도 먹고 수제만두도 먹고 빵도 이것저것 조금씩 먹었어요ㅠ
그렇게 신나게 먹고 재미있게 놀다가 저녁 8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어요ㅎ
다음날이면 출근이라 집안일 밀린것도 좀 하고 짐 챙겨서 아들이랑 같이 아들집으로 같이 왔어요
그리고 어제 7300보 정도 밖에 못 걸어서ᆢ
운동나가서 만보 채워야지 했는데ᆢ
아들이 너무 춥다고 못 나가게 하네요 ㅎㅎ
그러다 아는 동생이 전화와서 밤12시 넘게까지 수다 떠느라 스샷도 포인트도 다 놓쳤어요 ㅎㅎ
그리고 오늘 명절 끝나고 첫 출근날~
어제도 오늘도 엄청 춥네요ㅠ
여기도 영하 16도 네요
어제 저녁 늦게까지 먹느라ᆢㅠ
오늘 단식시간은 엄청 짧아요ㅠ
오늘 종일 단식할까 했더니 아들이 일도 해야 하는데 쓰러진다고ᆢㅋㅋㅋ
그래서 그냥 점심 먹었어요ㅎㅎ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작은것 하나,치즈 한장,아몬드7알,호두2알,
그리고 식사는 사진처럼 먹고요
귤하나 먹고 커피한잔 마셨어요ㅎ
아~참, 어제 저녁에 아들 줄려고 김밥을 제가 만들어서 도시락으로 사왔는데 김밥도 몇개 먹었네요ㅎㅎ
그리고 퇴근후 엄청 춥지만 운동 나갔다 왔어요
평소는 바지 두개 입고 나가면 별로 안 추운데 오늘은 바지를 두개나 입어도 허벅지가 터질듯 엄청 춥네요ㅎㅎ
그래도 뿌듯합니다~^^
아들 집에는 체중계가 없어서 명절지나고 얼마나 늘었는지 모르겠어요ㅋ
우리 모두 이제 다시 평소처럼 관리해서 다시 아자아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