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하루 식단 평균 1300 에 운동 900선으로 했는데 날이 추워서 스스로 식단조절을 더하고 운동량을 좀 줄이기로 바꿨어요. 그래서 하루 1000칼로리 먹으려고 오늘 시도했는데 1100정도로 살짝 넘기고 운동은 500선으로 조금 넘었어요. 한시간 걷기 스쿼트 105개 런지100개 틈날때마다 집에서 했고 한참 줌바댄스하다가 시간이 넘 많이 걸려서 xhit로 짧고 칼로리 소모 많은걸로 하기로 해서 지금 복부,하체운동 20 여분하고 스트레칭 20분 으로 몸 풀고 누웠는데 운동 끝나고 저도 모르게 체중계 제보니 49.6 이네요. 아침에 4+.5였는데... 자고 일어나면 보통 500 그램에서 많게는 일키로도 빠지는데 낼 아침을 기대하며 자야겠어요. 아무래도 많이 먹고 온동 많이 하는것보다 적게먹고 무리하지 않게 운동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모두들 고생하셨네요.오늘도 운동 하느라.....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구요.화이팅 크게 외치고 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