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그릭요거트 두스푼.딸기2개 다져서 그릭요거트에뿌려먹음.달걀.고구마반개
하루견과 반봉.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갔징?

점심 곤약귀리현미쌀밥 갈치무조림반토막
김치찌개 양배추 당근 방토3 두부,두부봉구이

기가지니 이제사 설치했는데
이마트쿠폰 마니 줘서ㅡ
룰루랄라 쇼핑함.분명 요금에
다 포함돼 있을건데 40여만원 이건 왜
공짜같지? 애가 사달라던거. 먹는거.생필품.
다 사버렸다.왤케 세일을 마니 하는지ㅡ
지금 세일기간이란다ㅡ
정신차려보니 5만원 더 오바했ㅡ하하:;
살 거 메모하고 갔는데ㅡ그동안 사고싶어
장바구니에 담아둔것 까지 다 사버렸네ㅡ
아이 봄방학!가을 교정전에 잘먹여서 키
크기 식단.내 식단 재료살게 넘 많다.

유일한 나만의 것.몽벨패딩 삼만원할인 해서
99000원에ㅡ
100살까 95살까 고민하다
난 95에 맞는 몸으로 살고싶으니깐 다음
겨울엔 여기에 몸을 맞추겠단 맘으로 샀다.

마트를 다 털었냐는 친구들!
모르겠다고 ㅡ걍 애 방학 간식. 냉동식품 사고
배민삭제해서 다 만들어준다고 소스 종류별로
샀더만 소스만 10개 더라ㅡ살다가 이렇게
마니 맘 편하게 쇼핑한 적은 처음이라..

간식 집에와서 어제 남긴 라떼 반컵 데워 먹음

저녁 소고기 목살 야채 깻잎무절임 오리엔탈,
사과요거트소스 딸기3 방토3 체리2
즉석북엇국

식단으로 소고기를 먹길래ㅡ나도 한번사봤다.
이것 역시 세일이라 미국산 호주산 부채살
국산 목살샀다.애 아빠나,울 친오빠가 한우를
사줄때는 진짜 부드럽고 맛난거 알겠는데
스테이크같은건 별 맛을 모르겠다.
역시 잘모르겠고 좀 질기고 .목살이 젤 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