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때 아이만 낳고 쟀던 몸무게는 사실 65키로였어요,
산후부종때문에 부종관리하니 마사지를 받으니 63을 찍을 수 있었어요.. 나머지부터는 스스로 다이어트 했습니다!
원래는 63kg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거울보고 체중계올라가는걸 마음으로부터 멀리하다보니 59부터 찍게되었습니다.
산후다이어트는 황금기가있어요 6개월 이걸지나면 고스란히 제몸이 되버리거나 혹은 빠지기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원래부터 마른몸이아니였기에, 하체가 아주 발달한 체형이라
하비커버가 되는 옷을 입고 임신전에는 대부분 미듐사이즈를 자주입었습니다! 평소몸무게는 55-57유지했구요,
지금은 미듐사이즈 작게나온건 살짝크고 평소사이즈는 스몰을 입습니다! 저바지 꼭 입었으면 좋겠다한 아끼던 청바지가 있었는데 이제 허리가 커서 ㅠㅠ 벨트없인 입을수가없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옷으로 작년겨울 돈 너무 많이썼구요 이제 전에 입었던 옷들은 남들 줬습니다.. 하체는 시간싸움이고 인내심이라는걸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아주제대로 느꼈어요…
+저는 다이어트 초반엔 식단을 해주었는데 이상하게 저는 식단을 하면 오히려 찌는 체질이라, 밤에 일찍 먹는습관만 들였더니
살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술은 아이를 봐야해서 멀리했었고
육퇴하다 잠드는 일이 빈번해 야식도 안먹게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어떻게뺐어?라고 물어보면 사실 재수없을까봐 말을못했어요…그냥연년생키우다보니 빠지네요! 이렇게만 말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기밥양 ! 이정도만먹을까? 에서 조금더 덜어 먹었어요 내 기준보다 더 적게 천천히 먹고 특히 하비분들! 냉수말고 정수드세요! 미지근한물이요 저도 처음엔 밍밍해서 싫었는데 매번 먹다보니 물을 더 자주먹게 되더라구요..
궁금한점은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