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기강이 무너졌나봐요..사진찍는걸 자꾸 까먹네요..
오운완~~~하고서
11시반쯤 아점....견과류, 어제 애들이 남긴 뿌링클 날개 세조각이랑 (어찌 날개만 남아있더라는..ㅋㅋ) 밥 쪼끔 먹었어요..
중간에 돌체라떼 한잔이랑 붕어빵 한개 냠!!
저녁으론 냉동실에 팥죽있길래 친정엄마표 총각김치랑 냠!!
오늘 식단도 끝!! 방학이라 정말 하루가 어찌가는지 몰겠어요. ..애들 밥 차려주고 설겆이 끝나 돌아서면 또 배고프다하는 아이들...방학동안 공부할것도 챙겨야하고 시댁,친정 양쪽 다 장남,장녀라 챙길것도 많고..
오늘은 정말 기운이 쏙 빠지는 하루네요...낼은 혼지 치팅데이 할라구요.~~~~떡볶이,튀김 사다먹을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