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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2.04 23:453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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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토.간단1503일차.

오늘은 도저히 피할수 없는 모임에서 잔치가 있어서 과하게 먹었어요ㅠㅠ

점심 첫끼는 적당하게 좋았는데ᆢ

저녁에 통영에서 바로 채취해서 보낸 엄청 싱싱한 굴 파티~~~!!
굴전,해물부추전,생굴 초장에 찍어 먹고,수육,부추재래기,배추쌈,김장김치,미소된장국,귤ᆢ

저는 굴도 수육도 안좋아해서 굴은 1~2개 맛만보고,수육은 한점도 안 먹었어요

사진 찍는것을 늘 깜빡하네요ㅠ

저는 생굴을 안 좋아해서 겨우 한두개 맛만 봤지만 다들 맛있다고 환장을 하며 흡입을 하더라구요ㅎ

그리고 밤10시에 귀하신 분이 선물로 주문해 주신 임실 고구마피자~!
도저히 안 먹을수가 없어서ᆢ
한조각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반조각 더 먹었어요 ㅋ
그런데 이때까지 먹어본 피자중에 제일 맛있었어요ㅎㅎ
저 오늘 완전 미쳤나봐요ㅋㅋ
이렇게 야식까지 먹어버렸어요ㅠ

아직 만보걷기는 무리인가봐요ㅠ
이쯤 걸으니 무릎이 욱신거리네요ᆢ

내일은 모임에서 장거리 여행가기로 했어요
주말의 유혹들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아요ᆢㅎ

그래도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는거죠
그죠?ㅎ

먹을땐 마음편히 먹고 또 뺄땐 빼고ᆢ
그렇게 사는거죠ㅎㅎ
이렇게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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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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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5 20:19
  • 굴울 ㄹㄹㄹㄹㄹ!저 예전에 1kg넘게 먹은적 있어요! 굴 사랑! 맞아요! 롱런 이 젤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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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6 00:47
  • 굴 좋아하시는군요ㅎㅎ
    롱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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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2.05 18:35
  • 첫한입 굴은 입에서 살살~~녹지요ㅎ
    하지만 저도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맛있게 몇개만 먹고 끝ㅎㅎ
    그나저나 빨리 나으셔야하는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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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6 00:48
  • 무릎은 조금씩 잘 낫고 있어요ㅎㅎ
    근데 손목은 평소에 일을 하면서 많이 써서 염증이랑 물이 찼다고 하던데ᆢ
    아직도 팔은 욱신욱신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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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02.05 15:42
  • 생굴~~~~~저는 생굴에 초장 찍어먹거나 야채랑무침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딩♡♡
    굴 싫어하시군요~주말인디 하루는 신나게 먹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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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6 00:49
  • 맞아요ㅎ
    주말 하루쯤은 신나게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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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2.05 00:57
  • 갓캔 굴 맛있겠어요
    저도생굴은 잘못먹는데 굴김치는 잘먹어요
    야식드셔도 바로 잘빼시니까 맘놓고 드셔도 될것 같아요
    잘드셔야 빨리나아요
    피자보니 넘 배고파요
    아직 하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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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5 01:01
  • 저는 굴김치도 잘 못 먹어요ㅋ
    오늘 먹은 임실 고구마피자 진짜 맛났어요 ㅎㅎ
    저는 이제는 배고픈걸 즐기게되고 배부르면 짜증이 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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