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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식단38

아침 통밀뚠뚠샌드위치1/4 체리2 사과한조각

오늘 아이가 시내에.아!여긴 대구라 동성로
딱 한군데의 시내가 있다.ㅡ친구들이랑
놀러간대서 음식 안하는 날로 정했다.
근데ㅡ아침에 이걸 먹겠다해서.양상추가
있는지 모르고 또 사서 시들어가고 있는
양상추 구원하고자 마~니 넣어보았다

저칼로리 머스타트.딸기쨈.케찹. 통밀식빵두장
베이컨.닭샌드위치용햄.크래미.오이.매직랩

점심 오뚜기오즈키친닭가슴살죽1/2 갈비탕
김치 멸치볶음 샐러드 양배추 오이 당근

요리를 하지 않을거기때문에.자꾸 멀 더 넣고
싶은걸 겨우 참았다.피곤하다.진짜 피곤하다
겨울 방학 봄 방학 세끼주기 넘 힘들다.
아기👼들은 잘때 젤 예쁘고
청소년🙎‍♀️들은 학교🙅‍♀️갔을때
최고 예쁜것같다🙋‍♀️
그래도 오늘 없으니 밥 안 차려도 돼서 좋았다

간식 고단백두유 고구마 귀리현미누룽지한개

저녁 교촌살살치킨 순살3 무깻잎당근절임
양배추 오이 당근 배한조각 오리엔탈소스
저칼로리 양념치킨소스

애 아빠가 준 기프티콘으로 샀다
수욜이 생일이라서 그날 쓸려고했는데
머 생일이 별건가.아이 친구도 집에 들린대서
애들 줄려고 겸사겸사 포장해왔다
첨 먹어봤는데 후기들을 정독한 보람있게
다이어터에게 좋은 가슴살에 맛도 좋았다.

9시반인데 머가 먹고싶다는 아이
치킨 찾으러가다가 그 옆 둘마트 에브리
들렀는데 은박접시에 그대로 끓여먹는
우동.김치칼국수가 이천원도 안하게 세일해서
사왔는데 끓여달래서.나도 국물 한접시
크래미반개.어묵2.계란반개.귀리후레이크
한주먹먹었다.이시간에 먹는건 너무너무너무
맛있다.오늘 운동도 안하고 쉬는 날이라
정했는데.스텝박스 십분하고 자야겠다.

아이와 유치원때부터 절친인 아이 친구가
집에 와서.치킨 치즈볼 먹고ㅡ
그 엄마와 나는 동갑이고 또 친하다
3학년때 이 도시 땅끝 먼 아파트
단지로 이사갔는데 아직도 친하고ㅡ
근데 그 엄마가 몇달전에
쌍둥이를 낳아서 첫째와 띠동갑도 아닌15세
차이나는 늦둥이들을 낳아서.
네 아이의 엄마가 --
나이많은 둥이 엄마가 돼버리고말았다.
넘 이쁘고 귀여운데 넘 힘들고ㅠㅠ
레몬에이드🍋먹고 힘내라고 포장해봤다.
반찬도.다신닭들도.십년만에 사본 쌍둥이
내복도 같이 보내줬다.사랑이 넘치는 가족~
이것들 드시고 힘내시게ㅡ나라발전에
이바지하는 다둥이 가족 화이팅!👨‍👩‍👧‍👧👼👼
  • 다시!해보자79
  • 건강하게 살기.계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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