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 : 주중에는 잘 지키는 다이어트가 주말에는 야식과 폭식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자 신청하였습니다.
다둥맘으로써 아침은 저에게 있어 너무 소중한 시간입니다!!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이 좋아서 새벽에 일어나지만 아이들 또한 6시 30분쯤 일어나서ㅜㅜ 결국엔 나만의 시간이 적어졌어요.. 그래도 아침은 꼭 챙겨먹도록 노력했어요. 예전에는 아이들 식사 챙겨주고 남은 밥만 먹었다면.. 이 챌린지를 통하여 온전히 나를 위한 소중한 아침 1끼를 준비하였고(막 요리는 못하고 있는 재료로^^;) 고구마를 좋아하기에 꼭 고구마가 있네요^^;; 아침을 챙겨 먹으니 그나마 저녁때의 폭식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전날 폭식을 한 후에도 아침을 챙겨 먹으니 다시 포기가 아닌 마음을 다잡는 것처럼 좋았어요^^
그리고 점점 폭식의 횟수도 줄었고요.
아침 식사 후 운동을 가기에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그 동안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답니다^^
확실히 체중이 57에서 53으로 줄었어요^^ 중간 중간 폭식으로 급중할 때도 있었으나 다음날 아침을 먹으면 마음을 다잡으니 폭식도 줄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