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변화 : 48.9 > 47.9 > 47.3 > 47.35 > 47.45 > 47.3 > 48.1
어제 저녁 늦게 입터져서 컵누들에 과자에..
마구마구 먹었더니 다시 48키로 대로 올라섰네요 ㅎㅎㅎ
아.. 눈바디 싫으다..
생리 끝나려고 하니 감기가 왔네요.
남편이 옆에서 기침을 그렇게 밤새 하더니
저에게 옮겼네요..ㅜ.ㅜ
목도 아프고 몸살도..
오늘은 그냥 집에서 잘 먹고 잘 쉬는 날로..
내일의 몸무게도 두렵네요.
아침은 오트밀에 단백질두유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사과 반개 넣고 시나몬파우더 뿌려서 야무지게 라떼랑 먹었어요
점심은 콩나물국에 밑반찬으로
저녁은 미역국에 밑반찬으로 든든하게 먹었어요
밥은 현미곤약밥이에요.
두부곤약쌀에 현미랑 백미, 잡곡 썩어서 120~150g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 개씩 꺼내 먹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침대에서 보내서
저녁에 잠시 걷고 왔어요.
저거 걸었는데 발목이 아프네요.
컨디션이 안좋기는 한가봐요.
평소 3만보 이상 걷었을 때 컨디션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