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치킨버거반개.순살치킨두개.아메리카노
며칠전 외출해서 점심 먹기가 시간도 장소도
애매해서 칠리소스치킨머시기버기였는데
칠리소스 조금만 넣어달라하고
마요네즈 소스같은건 다 빼달라고했다.
맛있고 편하고.점심은 한식이 좋지만
가끔은 이런것도 괜찮다고ㅡ
저녁 선비꼬마김밥 4줄.국물.방토20.두유
이날 종일 서류 준비할께 있어서
식사를 제대로 못 먹고 만삼천보나
걸었는데 지금 이주째 정체기😭🤬
정체기 타파법 유튭을 연달아 네개.
방금 봤는데
당연한거라고.계단식으로 빠지고
같은 방법으로 하다보면 첨엔 비교적 쉽게
감량이되다 몸이 이러다 굶어 죽는거 아냐?
이런식의 향상성이 생겨 버티고 있는 상태가
되고ㅡ어쩌고 저쩌고.운동의 방법을 바꾸던지
넘 적게먹거나 줄이지 말고 조금 늘리거나
운동도 매일 빡쎄게 했다면 하루 쉬란다
당연한 거니 며칠째 무게가 똑같다고
멘탈 나가서 우울해하며 폭식하지말고
수면.스트레스관리까지 잘하란다.아~~
아마.불면증 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자고
이러다 죽을것 같아.신경과가서 상담후
약받고 다엿트보다 잠에 우선 신경을
더 써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이제 잠을
해결하고 있으니 ㅡ다시 힘내.집중
아.어려워.먼 말인지는 알겠는데ㅡ
실천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ㅠ
이주전몸무게가 아직도 일키로를
오르내리는 상황이 어이가 없는데
옷은 다 맞아졌고ㅡ아직 12키로
더 빼야되는데
오랜만에 만난 이들이 예전이랑 똑같네
하나도 안변했어ㅡ라고 한다
내가 얼굴에 살이 마니 없고 겨울엔
옷 입음 십키로쯤쪄도 사람들이 잘
모른다.그래도 나는 알고 있다구ㅡ
할 수 있다.건강하게 운동하고 음식먹고
해서 아마도 그게 겉으로 보이는게 아닐까?
란 생각을 해본다
교육받은 모든 서류를 어렵게
다 준비해서 내고
넘 좋아서 커피한잔 하면서 만방에
이제야 다 했다고 넘 좋다고 지인들에게
알리면서 얼음조금만 넣은 아메니카노
마시니 넘 행복했다.
이 날 갑자기
더워져서 차가운거 잘 안먹는데
갑상성저하증 걸린후 항상 추워서ㅡ
얼음 조금만 넣고 물 더 넣어주세요ㅡ
라고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니.
정말 살 것 같았다
친구가 사 준건데ㅡ지인이디저트가게
열었다고.수제 패션후루츠 곤약젤리!
넘 맛있는데 살 안찔것 같은
야호.이거다.
다이어트 젤리보다 열배 맛있다
애가 먹다 남긴거 먹었지만.기왕 먹는거
살 덜찌면서도 맛있으면 더 좋잖아💕
이건 글이 더 길기에ㅡ
메이컵 뷰티에 관심있는 분만 읽어보시길
우리가 살을 빼는 이유가.
건강해지고 이뻐지고 이쁜옷을
입고싶어서 등등 인데.살을.갑자기
빼다 보면 살만빠지지
머릿결 피부 메이컵은?어쩔건데ㅡ
같이 해야된다
이십대 아가씨들이 더 잘알고
더 잘하겠지만.삼사십대도 뷰티전문가가
많겠지만
최소의 노력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의 얻기위해ㅡ머릿결과 머리 어케
한거야?피부는? 요즘 친구들이 마니
물어본다.두문불층 우울증에 집에만
있던 초췌했던 사람이 갑자기 예전과
똑같이졌다며 다들 늦둥이 낳아서
아둥바둥거리느라 뷰티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는데ㅡ전직 화장품직원인 내가
구해주겠다.
마스카라는 유명한거 많지만
코로나 이후로 또 이십대처럼 매일은
안해서 평소엔 그냥 뷰러만해서 나가고
미샤 마스카라 젤기본 싼거ㅡ
삼사월쓰다 새거쓰는게 젤 좋다.어차피
비싼거 사도 굳고.미샤께 얼마나 좋냐면
메이컵전문가도 이걸 써서 이거 머냐고
물어봤다는 얘기가 패션잡지에도 나와있다
한번 뷰러로 찝고 마스카라 살짝 한번 바르고
연달아 바르지 말고 잠시후에 다시한번
바르면 연장.비싼마스카라 할 필요없이
최소의 비용.최대의효과를 볼수있다,
우리딸이 근데 난 속눈썹이 거의 없는.
친할머니 닮아서 속눈썹이 넘 짧아 엄마처럼
안된다고ㅠ 미안.그래도 넌 귀엽잖아🙆♀️🤗
할머니까진 미리 못봤다고ㅡ
뷰러 시섀이도가 젤 좋은거야 다
아는사실.이걸 우리애가 가져가서
역시 올리브영 검색하다.상품평많고
가성비좋은 일만원초반대.
밀리필리 꺼 시섀이도보다 조금싼데
세일도했고 상품평이넘 좋길래 사봤더니
난 이제 이거👍 대 만족.그냥 마스카라
안하고 찝기만해도 기분까지 업된다
물론 시간지나면 내려오지만ㅡ
ᆢ
이런식으로 오래가고 지워지지않는 틴트
래서 샀는데 지워졌고ㅡ안되겠다
내가 찾아내고야 말겠다 해서 찾아낸게
토니모리 틴트ㅡ이건 평에 첨부터 진하게
바름 아예 다음날까지 안지워지니 살짝만
조심해서 바르란말이 대세일정도로 안지워
지고 오래가며 색도 이쁘다
원래 쨍한 색을 조아하는데ㅡ입술안쪽에 두번
살짝터치한후 음파음파해서 그라데이션
되게 바름 넘 이쁘다.그리고 틴트가
오래가는대신 건조함이 있기때문에
아무 립글로스나ㅡ그 위에 살짝 발라주면끝
넘 길고 기니 대충 줄이고ㅡ(줄인게 이거얏?;;)
원래.매트하고 오래 가는 립스틱
조아해서 클리오 킬 립만 단종될까봐
열개사서 가방마나 하나씩넣어 다녔는데
그땐 립스틱을 발랐는데ㅡ이젠 틴트를
발라야된다ㅡ트랜드가 달라져서
립스틱바르면 옛날사람 느낌이..
원래는 내 얼굴에 맞는 핑크 찾는다고
시섀이도 슈에무라 다 발라보고 샀는데도
클로오색이 젤 맞게 이뻤고ㅡ
이젠 나이가 들어그런지 오렌지가 좀 더
영 한 느낌이 나서 예쁘고 얼굴밝혀주는
오렌지 찾는다고 ㅡ코랄은 제품마다
많은데 이걸 내가 바르면 붉은기가 돌아
예쁘지않고 오렌지가 색조에 잘 없다
토니모리꺼 아이걸로 그냥 케이스가
이뻐서 사준게있었는데 이걸 발랐더니
바로 내가 원하는 그 색이라.토니모리 검색하다
드뎌 찾은 토니모리 퍼펙트 쇼킹립 오렌지 핑크
쓰는데 다른색도 많으니 이런거 조아하심ㅡ
메이블린 오렌지 오일이섞인 틴트
쓰고 있었는데 그거보다 이게 훨씬좋다
밥먹어도 차마셔도 심지어 진하게 바르면
세수하고 나서도 남아있다.
진짜 미친 발색력과 지속성을 가짐!
아!
팩트도 살릉 드 파리.여기꺼 커버타입용
이거 퍼프에 한번딱 찍어서 왼쪽뺨 오른쪽뺨
한번씩크게 찍은후 펴주면.윤기나면서.
커버가 살짝되면서 얼굴을 밝혀주고 오래
간다.전용얩에서만 파는데ㅡ이거쓰고 넘
좋아서 다른 저렴이용 아이줬다.인생 팩트!
아이는
젊다못해 어려서 아무거나 발라도 안해도
그자체로 이쁘다
이런식으로 ㅡ
자기한테 맞는거 하나씩만 있음된다
특히 메이컵제품 여러개 사봤자ㅡ두개
많아도 세개 립만 바르고ㅡ코로나때
메이컵색조 안해서ㅡ세일할때사둔
마스카라 아이라인이 개봉안했는데도
다 굳어서 모두버리고 새로 샀다.
식비를 그래도 될수있는대로 여러가지
구매하는대실 헤어샵안간다.
아낄려고 안간거 아니고.단골샵 원장님이
아프셔서 갑자기 없어져서ㅡ코로나
동안 집 일 만하다보니 대충 묶고 다녀도
아무도 모르고 미용가위하나 사서
유튭마니보고 아이머리 먼저 잘라봤는데
대실패후 헤어샵보내고ㅡ내머리 대충 쓱
자랐는데 아무도 머라 안해서 그냥다니다
세달전.아이가 에어랩사고 싶어해서 우선
쿠땡서 오만원대 고데기 샀는데 대박이
두번째할때부터 요령이 생겨 파마했을때
보다 예쁜 컬을 십분만에 만들수 있게됐다
머리안감으면 이 컬이 이틀 간다.
근데 아이는 머리가 더 길고 숱도 많고
요령이 없는지 잘 못하고 금방 풀리고ㅡ
머든 손끝.손맛이 중요하다.
지인들이 그 머리 혼자할수 있음 이제
헤어샵 안가도 되겠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3월1일에 미용일 한다고 손목관절이.아예
쓸수없어 삼년쉬고 치료해서 다시 오픈했대서
염색이랑 자르러가긴할거다.
나무빗.두피맛사지 되면서 비듬탈모예방
머릿결비단결된다.올리브영 세일때 밀리필리꺼
샀는데ㅡ만원정도한다.하나샀더니 아이가
자기가 쓰는 실리콘 빗들과 다르게
넘 좋다며 또 가져가서
손잡이가 내게 약간 짧아서
쿨 머시기 써있는거 샀는데ㅡ빗으면
두피가 시원해지면서 머릿결이 정돈되면서
윤기가난다.아이가 이게 더 좋다며.또
탐내서 확 마.가져가진 말고 화장대에서
쓰라고ㅡ좋은건 이쁜건 어려도 더 잘 안다.
사람마다 머릿결이 다를수 있지만
아이와 내가 경험했고.
지인들이 머리 머한건데 윤기가 흐르고 그
머리 무슨파마냐고 물어본다.
메이컵제품들 사진속 저것들만 있음되는데
피부나 기호에 따라 원하는거 해도
되고 내가 추천하는건 하나만 발라도
지속성좋고 효과 가격까지 두루 베스트인
제품이다.마니 바른다고 다 흡수되는거
아니고.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다.어차피
재료값은 몇천원에서 만원넘는건 없을것이다
케이스 광고 백화점임대료를 이미지를
추가해나온가격이지 ㅡ물론 디올립글로스
거의 무색이지만 이걸 바를때 기분이 조아지기
때문에 선물도 받았고 이런건 써도좋다
25살부터 피부속 노화가 시작된다고 했다
살만 빼지말고 속도 겉도 이뻐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