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시간에 만보걷기까지 총 200분 운동..
함산하다 혼산하니 뭔가 힘도 빠지고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매번 혼자했는데 그새 적응해버린건지..
사람 참 간사하죠~좋은건 적응도 빨라요..
지난달 다이어리에 칼로리 기록 생략하고
나름 보상해준다고 몸이 원하는데로
처묵처묵했더니 앞자리가 바뀌어 버렸어요😅🤣😂
61키로 후반대로까지 수직 상승했는데,
이번달 정신줄 잡고 열운해주니 60.1까지감량..
감량 이후 근 2년반을 유지해 오다 다시
돌아가려나 불안해져 휴식없이 달리고 있어요..
다욧은 평생이라는 뼈때리는말 다시금 새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울님들도 저처럼 몰아치지 않게 꾸준히
가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힘든 다욧이지만 즐기시며 롱런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