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맘놓고 먹다가 찌는줄도모르고..
체중계올라가는거 맨날 피하다 올라가보니 10키로가 쪄있더라구요...
글구 가족들이 맨날 뚱뚱하다고 놀리고ㅎㅎ이제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욯ㅎㅎㅎ
키63에 몸무게62로 시작했는데...
아침 저녁은 샐러드나 두부 콩국 등 칼로리 적은 음식들로 간단히 먹구 점심은 먹고싶은거 대신 양줄여서 먹구 있구요..ㅎㅎ
운동은 매일매일 공원15바퀴(한시간소요) 빠른걸음으로 걷구 근육운동은 다신어플 홈트레이닝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구있어요ㅎㅎ
2주 경과한 현재 3키로 빠졌는데 올만에 보는 친구들이 얼굴살 엄청많이빠졌다고 놀라는데 몸에는 배가 좀 들어간거 빼고는 아직 뚱뚱이..ㅠㅠ
허벅지는 원래 맨 마지막에 빠지나요?ㅠㅠ
여기있는분들 다들 넘넘 열심히 하시는거같아서 항상 대단하다고 느끼고 반성도 많이해요ㅎㅎㅎㅎㅎㅎㅎ
목표까지 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