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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에1kg
  • 다신2023.03.18 21:1535 조회0 좋아요
103일차

비번인데 신랑 일보러가는데 가족들 다같이 따라갔다 왔네요
가면서 점심때 스무디 한잔마시고
저녁에 집와서 고기구워먹으니 하루가 다갔어요
오면서 다이소들렀는데 만원을 잃어버렸어요 신랑전화안한다는거 전화해보니 누가 카운터에 맡겨놨다네요
어찌나 고마운지 역시 우리나라예요
주말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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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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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03.19 20:46
  • 와우 진짜 만원 금방 주워갔을 텐데...
    주워서 카운터에 주신분 진짜 고마운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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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9 20:57
  • 네 그러게요 혹시나하고 전화하니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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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19 01:25
  • 역시 K 인심이죠~~~ 어느 나라도 없는~~~우리 민족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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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9 01:29
  • 갈수록 국민성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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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18 22:27
  • 이야~!
    만원이면 금방 가지고 갈수도 있는데ᆢ
    우리나라 많이 발전했네요 ㅎ
    저는 깜빡 잊어버리고 놔두고 잠시후 생각나서 가보면 금방 없던데ᆢㅠㅠ
    가족나들이 보기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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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19 00:50
  • 만원이라 당연히 주워갈줄알았는데 누가고맙게 맡겨주었네요
    전에 은행Atm기에서도 잃어버려 찾았는데 찾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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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20 00:36
  • 한달에1kg 복이 많으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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