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토.간단1544일차.
오늘도 어제 넘어져서 아픈 몸으로ᆢ
아들 회사에 특근하러 갔다 왔어요ㅠ
병원에서는 잠이 너무 와서 계속 잤는데ᆢ
오히려 집에 오니 잠이 안와서 이틀째 새벽2시가 넘어서 겨우 잠 들어서 지금 엄청 피곤하네요ㅠ
확실히 약 때문인가봐요ㅠ
퇴원하고는 약을 안 먹었거든요ㅠ
온 싹신이 아픈데도ᆢㅋ
직원이 점심 먹고 밀크티를 사서 선물로 주길래ᆢ
안 좋아하는데 안 먹을수도 없고ᆢ
좀 먹다가 안볼때 반정도는 버렸어요ㅎ
그런데다가 요번에 병문안 때 오신 지인이 용돈을 엄청 거하게 주고 갔는데ᆢ
그분을 저녁 퇴근길에 만나기로 해서ᆢ
제가 저녁을 샀어요ㅎ
그분이 콩나물국밥 먹고 싶다고 해서 김치만두도 같이 시켜서 저도 같이 먹었네요ㅠ
그리고 좀 놀다가 헤어지고나서ᆢ
너무 너무 피곤했지만ᆢ
늦은 시간에 저녁도 먹어서 만보 걷고 왔어요
그동안 운동을 못했더니 포인트가 550원이나 삭감되네요 ㅋ
어제 만보 걷고 100포인트 쌓였는데 오늘 또 100포인트 삭감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