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오늘은 간만에 회사 일이 바빴어요. 어제 제 담당이 아닌 제품을 공부하지 않았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일이 하도 많아서 제 동료가 혼자 처리하기가 벅찰 것 같애서 도와줬어요.
오전엔 저번에 만든 애호박빵을 해동해서 먹고, 점심엔 어제 생각해뒀던 메뉴를 후딱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후식과 저녁은 매일 비슷한 걸로.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바디펌프 하면서 다 날려 보냈습니가. 오늘 역시 힘이 넘쳐서 역도 무게를 2kg 추가해서 룬동했어요 ㅎㅎㅎ
늦었으니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