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먹은 샐러드 야채류중에 단연코 최고 최애 최상입니다.
가장 부드럽고 가장 탱탱한데 가장 편리하기까지 해서 식생활의 대혁명 느낌.
지난 번에 다른 마트에서 구입한 샐러드는 먹다가 힘들어서 다 못먹을 정도로 질기고 단단한 야채들이었던 반면
하루한끼 샐러드는 새싹들처럼 보들보들 야들야들해서 먹기가 너무 쉬워요
쓱쓱 넘어가고 씹힙니다.
양배추도 아주아주 가늘게 채썰어서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느낌.
아무튼 저무튼
샐러드 재료 준비하고 소분하고 담아두고 또 금새 무르고 했던 과거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예정
이미 계속 재구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