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월.간단1553일차.
오늘은 아들회사에 일하러 안가도 되서 시간이 엄청 여유가 있네요ㅎㅎ
신랑 아침 7시에 출근하는것보고 다시 자서 오후 2시까지 아주 푸~욱 늘어지게 잤어요ㅎ
저번주 내내 일을 늦게까지 했어서 피곤이 누적되서ᆢ
원없이 잤네요ㅋ
일어나서 집안일 좀 해놓고 병원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왔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 왔어요ㅎ
제가 가는 집근처 공원에도 벚꽃이 아주 활짝 피었네요
너무 예뻐서 사진을 몇컷이나 찍고요ㅎㅎ
요즘 너무 먹방을 찍어서 오늘은 종일 단식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