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지속가능한 식단72
아픔.목감기가 안나은지 이주를 넘어감.
삼사일치 식단 올릴거 있는데ㅡ
오늘 네번제 병원갔는데ㅡ세번제
엉덩이 주사맞고 나으려다 더
심해졌다고 약을 바꿔서 줌.목이
갈라지고 아픔.춥고 몸살도 왔나 봄

맨날 이러고 있어서 이지 않을까?🤣
우선 사진을 매번 다 찍어놓음.
좀 피곤하고 바빠서 언제 올릴지는
모르지만 우선 인증샷을 그때그때
다 남겨둠.

그리고 매번 글 올릴때마다 몇번째 글인지
헷갈려서ㅡ다시 세어보면 빼먹고 건너뛰어
수정이 안돼서 어쨌든 오늘은 72번째글 임

오늘
하루를 한번에 다 올려봄
아파서 힘이 없어서 집 청소와 빨래와
모든일을 끝낸 8시부터 누워있었음
아이도 목감기가 와서 오전중에
조퇴하고 왔고
점심먹고 힘내서 이비인후과 같이
가려고ㅡ누워있다가.십분 정도 자다
깨다 함.신경과 세번째 방문
세네시간 자다가 깬다 가위도
두번 눌렸고ㅡ약 없이 잔적도 세번
있지만 세시간 자고 깼고 그것도
나아지고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 하니
꿈 안꾸고 깊고 길게 잠드는
램 수면용 주황색 약을 주신다 함

이것역시 병이 아니니
매일 안먹어도 되고 반알 먹어도 되고

내성은 있나요?라는 나의 질문에
ㅡ잠오는 약이 내성이 있지만 그정도의
걱정할 용량이 아니라 함.

장을 장바구니 크기 만큼만
볼라고 했는데
또 사장님들이 세일을 하고 난
새로운 과일과 음식을 쉽게 먹고싶고
세일가로 사서 맛있게 ㅡ이러다
무거워지고
큰 길만 건너면 되는데 오늘 아픔.
힘을 다 써버림.ㅠ
이걸 더 들고 걷다간내일
팔.어깨가 무사하지 못할것 같음
월욜로 휴무날이 바뀐 지에스마트 앞
포장대에 걸터 앉아서
현미설기 1/3개 간식 먹고 힘내서
걸어가보자! 할때에 차있는 친구들에게
혹시나 장보러 안오니? 절친 둘에게
이시간 근황을 물었더니ㅡ
하나가 아이 병원가는 길이니
떨궈주겠다해서ㅡ야호!🙆‍♀️🥳
감사합니다🙇‍♀️

네살 늦듯이 딸기맛 바나나과자증정
찹쌀떡 아빠 운전사께 증정
먹다남은현미 설기2/3 이거 맛난데
살덜찐다고 먹이고 무사귀환 함💗

이렇게 차비를 내야 또 살려주징!
난 맨날 먹을걸 뿌리고 다님👩‍🍳
그거 얼마한다고 내가 다 먹음
살만 더.아니 더 더디게 빠지겠징?!
~같이 먹자.이사람들은 앞만 보고
다녀서 내가 알려줘야됨^ ^

근데 우리집 바로 코앞임.
사거리에서 큰 길만 건너면
지금 병원부터 장보기.떡 예약방법
설명듣고 사과 잘하는집.토마토
싸고 좋은집.마트중에 내가 오늘
필요한거 세일하는데서 사기를
할려면 다섯곳 정도는 돌아줘야돼
시장을 없지만 대백마트와 중형마트
들.그리고 아지야같은 얘채과일전문
가게와 정육점들이 하루자고 나면 들어서고
커피숍들과 함께 피터지는 경쟁
중이라 소비자인 우린 행복함.

근데 장볼때 장바구니만큼 보기로 하고선
저라고 있음.나한테 장보기 금지 시켜야된다
함.집에서 나오지 말래.지금 입에 넣은
그 이쁜떡 맛도좋징?얼마냐고 물어봤지?
그게 내 세번째 취미생활이자 주요활동
이라서 그거 못하게 하면 죽어ㅠㅜ
그리고 배달이 아~주 집에 가둬놔도
친구들보다 열배는 잘해먹고 살걸?
근데 야채ㆍ과일
직접보고 1 +1요런거는 장보는
재미가 좋기에 배송과 장보기를
다양하게 합쳐야 질리지 않는
식단을 만들수 있는데.그거
네가 우리집와서 이건 대체 먼데
이렇게 맛있냐 물었던 마켓땡 붕어빵
다엿트식품 내 음식들이 이걸 다
해야 만들어질수 있다
마트를 갔다왔는데 이상하게 먹을게
없어 또 배달을 시켰다는 친구야
마트만 가면 안된다니깐 나처럼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이용하면
온라인에서 쿠폰을 계속 뿌려주고
거기에 할인들어간 제품을사면
6만원치를 3만원에 산 적도 있고.
그걸 내가 줬었잖아
세일가를 아니까 정가 주고는 못
사겠단 말야.식비가 완전 마니
들거 같지만 우린 양이 적어서
배민 천생연분일때보다 더 쓰진
않고 있다구.

돈은 적게ㅡ방법은 간단히.
재료는 다양하게
좋아하니깐 하는거지ㅡ날 위한거니
이러고 있는거지.콜라비 손질하며
다신안 사야지 무보다 안맵고 시원하니
맛은 좀 더 나은데 딱딱해서 엄지손톱에
몇번 칼 맞음ㅠ 무서웡ㅡ
남은 시든 양배추조각들과
상한소고기 상하기직전의 야채.
과일을 버리며(과일친구가 준것)
내가 하고 있지만 진짜 힘들고
다들 대단하시단 말이 절로 나온다
이제 일이주후면 다른걸 배운다고
일년의 시간을 투자해야 돼서
샐러드 쿠땡서 사고
더 많은 즉석식품이 등장할테니ㅡ
조금만 힘내고 달리진말돼
멈추지도 말자..

ㅡㅡㅡㅡ장을 보다 보다 오늘
대형냉장고 입금 완료함😋다이어트의
길은 정말 끝이 없도다.특가 몇대 나온걸
무려 40만원이나 싸게 이게 무슨 횡재냐🌞
세탁기도 멈추고.에잇 삼땡 머하냐?
이사와서 애 아빠한테 사라고 지정해준
애벌빨래기능있는 신상 액티땡 세탁기.
먼지주머니 큰대신 구멍이 넘 큼.등등
세탁기는 통돌이.가전은 엘지
드럼은 시간이 넘 오래걸림.숙여야
되니 허리아프고 중간에 문못여는것도
답답함.통돌이💜 영원하리💕🙆‍♀️

별로 안좋아하는 소고기 먹어보겠다고
19800원이나 주고산 국내산인디
며칠아픈사이에 매일 오늘 한우미역국을
끓이겠다 생각한 며칠사이에 죽어버림
악.쇠고기 크게 들어가 카레라도 만들걸
ㅠ 내가 다른건 두개씩 한번에 사도
음식을 이렇게 버림 진짜 너무 아까움
저녁반찬중 2300원 하는 반개의두부봉
단면 올리브유를 발라 마르고 상하지않게
함.이걸 소고기에 했어야되는데ㅡ
냉동이라도

그리고 무겁고 비싼 글라스통을 깨먹음
자주 이럼.동시에 양손에 다른걸 들고
한번에 빨리하려다 보니ㅡ으악
당분간 거실화 안신고 맨발로 다니기
금지.유리조각이 아주 멀리까지 튀던데
그런 델몬트 망고쥬스병조각을 뒷꿈치로
꾹 밟은적있는데 ㆍ꺄악😱

아이 브라우니 만드는 그릇인데
두번만들어 봤으니 이젠 안만들어도
된다 함.잘 생각했다! 재료값으로
그냥 사먹어.그거 설거지가 더 나와

아ㅡ그 쪼맨난 영양찰떡을 다섯조각내고
콩고물찰떡한팩은 대체 몇조각을 냈더라
저래야 내가 살아.참지말고 먹돼
마니는 안돼.엄마 병문안갈때 사갈려고
맛보고 예약주문하는거 물어본다고
몇개샀는데 맛있잖아.낱개포장된게
많은것도 좋고 가격도 천원대
팩에 포장된것도 이천원대
좋다 참 좋다
귀찮다 마니 귀찮다

그래서 잘자면 나을까해서 신경과
선생님께 다른건 다 잘하고 있으니.잠이
부족해 감기도 안낫는거 같다고 상담함

글 올리기 힘들어서 사진을 모아봤으나
또 이러고 있는 쓸데없이 부지런한 나🤣😭
  • 다시!해보자79
  • 건강하게 살기.계속ㅡ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Holijin
  • 04.19 17:47
  • 힘내요! 와중에 떡먹고싶네요ㅡㅜ
  • 답글쓰기
정석
  • 벌빙가
  • 04.09 18:56
  • 좋겠당ㅋ
  • 답글쓰기
초보
  • 할수있땅48
  • 04.08 11:04
  • 응원해요!! 우리 같이 목표 달성 가요!!!
  • 답글쓰기
지존
  • 다시!해보자79
  • 04.08 11:13
  • 못갈거 같지만.멈출순 없지요 ㅎ
  • 답글쓰기
초보
  • Jun0119
  • 04.03 12:17
  • 응원합니다~
  • 답글쓰기
지존
  • 다시!해보자79
  • 04.08 11:13
  • 감사해요♡~~~
  • 답글쓰기
초보
  • 오렌지나
  • 03.29 13:27
  • 응원합니다!!!
  • 답글쓰기
지존
  • 다시!해보자79
  • 03.30 19:32
  • 감사해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