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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3.30 00:143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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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수.간단1555일차.

오늘은 볼일이 엄청 많아서 너무 너무 바빴네요ㅠ

아는 손해사정사분이 있어서 요번 교통사고 건을 맡겼는데ᆢ
오늘로서 치료는 종결하고 내일쯤 합의 처리 하기로 했어요ㅎ

목,허리 디스크는 계속 치료가 필요하지만 질병으로 계속 치료 받기로 했어요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다른 볼일도 있어서 집에서 식사를 못하고 나왔어요

그래서 중간에 30분정도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한식뷔페 집에 가서 먹었어요ㅎ
밑에 보리밥 조금 넣고 이런저런 나물들 넣고 비벼서 상추랑 다시마쌈에 쌈 사 먹었어요ㅎ
그리고 호박죽,숭늉도 먹었어요 ㅎㅎ

그렇게 식단 끝하고ᆢ^^

볼일 다보고 집에오니 저녁 7시쯤ᆢ
너무 너무 피곤했지만 신랑 식사 차려주고 저녁 모임이 있어서 나갔어요

그런데~!!!!
오늘따라 아는 동생이 교촌치킨을 쏜대요ㅠ
이전에는 이런 일이 있어도 절대 절대 한입도 안 먹었는데ᆢ

요번 병원생활 이후로 자꾸 자꾸 무너집니다ㅠㅠ
딱 하나만 맛볼까?
했는데ᆢᆢ
몇조각을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ㅠ

밤11시 다 되어 가는 시간에 치킨을 먹다니!!!!!

제가 진짜 미쳤나봐요? ㅋ
에고고ᆢ
방장인 제가 이러면 안되는데ᆢㅠ
반성합니다~~~
진짜 죄송해요ᆢ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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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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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30 02:50
  • 몸이 음식을 부르나봐요
    아직회복이 덜되서 단백질 내놔라 하나봅니다
    이런날도 있어야 살아가는재미죠
    야간자율학습때 땡땡이치는거 뭐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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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30 23:39
  • ㅋㅋㅋ
    비유가 찰떡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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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30 00:23
  • ㅎㅎ~~ 괜차나요~~~다산님도 치킨 드시는거 올만에 봐요~~ 그런 날도 있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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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30 00:40
  • 그러게요ㅎ
    저는 치킨 별로 안 좋아하는데ᆢ
    야밤에 치킨 먹으니 너무 맛나네요ㅋ
    치킨맛을 알아버려서 큰일입니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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