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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3.30 23:453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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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목.간단1556일차.

어제 야식으로ᆢ
오늘은 또 종일 단식중요ㅠ

야식의 죄책감으로 이렇게 긴단식을 하면 안되는데ᆢ
하면서도 이러고 있네요ㅠ

그리고 오늘은 아들이 점심시간에 볼일이 있어서 제가 뎌신 회사에 가서 일하고 왔어요
아들도 볼일보고 다시 회사로 복귀해서 같이 일했어요ㅎ

제가 회사로 가기 전에 아들집에 먼저 가서 대청소도 하고 이불도 빨래방에 맡기고 회사로 갔어요

그래서 점심시간 지나고 회사에 도착해서 먹을게 없어서 자동으로 단식했네요ㅋㅋ

하루종일 단식하면서 일을 해도 기운이 전혀 안 딸리네요ㅋㅋㅋ

저녁 7시반쯤 퇴근하고 1시간 넘게 운전해서 집근처에서 저녁 스터디모임 갔다가 이제 막 집에 들어왔어요~

만보는 못 채우고 샤워하고 자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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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30 23:58
  • 조금이라두 드시징~~~~근데 저도 마음은 그럴꺼 같아요..전 실행을 못 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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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31 00:03
  • ㅋㅋ
    오늘 아들회사에 점심시간 지나고 도착해서 딱히 먹을게 없어서 못 먹었어요ㅋ
    집이라면 조금이라도 먹었을수도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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