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운동하고~~~~
점심은 두부 소금 간해서 수분기 빼 준거랑, 냉장고 야채털이 샐러드(파프리카/오이/당근/깻잎)에 크래미 한개넣고 견과류랑 같이 먹었는데 소스 안해도 견과류랑 같이 먹으니 재료 하나하나 맛이 다 느껴져서 넘 좋더라구요..
또 저의 최애 음식으로 등록시켰어요 ㅎㅎ
쫌 심심해서 고구마랑 무김치랑~~^^
그러고도 살짝 허기져서 또 그릭요거트 먹었어요
오늘 점심은 정말 다이어터들의 최상의 식단일듯ㅋㅋ
저녁은 안심돈까스랑 카레...
또 야채들이랑 견과류 먹었는데 한번 더 먹었어요 ㅎㅎ
진짜 맛있음^^
저 사진의 양만큼 한 그릇 더 먹은거 같아요.ㅎㅎ
밥은 조금만 먹었지만 야채도 많이 먹으면 찐다는 ㅋㅋ
오늘은 코끼리가 빙의됐었나봐요~~
좋은 음식들 먹었지만 정말 양이 많다는 함정이 있습니다.ㅠㅠ 날씨 선선해지고 그럼 전 입맛이 도는거 같아요. 작년에도 요맘때쯤 엄청 먹고 60키로까지 갔다는 ㅋㅋ
조심해야쥥~~~^^
즐건 하루들 보내셨나요? 여긴 날씨가 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