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곤약수수밥과 푸팟퐁커리 도시락을 맛 보았어요! 칼로리는 221밖에 안되구요!!! 정말..다신 곤약 밥상은 다이어터들에게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요?
사실 카레 특유의 뻑뻑함이랄까요 그런걸 좋아하지 않아서 별 기대하지 않고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지뭐예요!!🤤
뻑뻑하지도 않고 촉촉하니 간도 살짝 달달??하다고 해야하나 밥이랑 같이 비벼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깍뚜기가 있었는데 쪼꼬만데 되게 짭짤하더라구요? 카레먹다가 심심할때쯤 하나씩 먹으니까 무한으로 흡입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ㅎㅎ
항상 점심때마다 다신 곤약 밥상을 먹어주고, 저녁에는 닭찌찌에 양배추 쌈 싸먹는데 점심이 항상 기다려지는 맛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