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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4.19 22:303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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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화~4.19.수.간단1575~1576일차.

어제는 진짜 모처럼 5시에 퇴근했어요ㅎ
그래서 아들이랑 분식파티를 했네요ㅋㅋ
그리고는 소화시킬 겨를도 없이ᆢ
너무 피곤해서 7시반쯤 바로 잠들었어요ㅠㅠ

오늘은 연장근무 2시간 더 하고 7시에 퇴근했어요

아들이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겨서ᆢ
4시쯤 먼저 퇴근하고ᆢ

그래서 저도 기분이 우울하고 힘드네요ㅠ

오늘은 사는게 왜이리 힘드나 싶어요ㅠㅠ

퇴근하고 집에오니 아들이 중국요리를 엄청 시켜서 먹고 있네요ㅠ

어제 저녁도 분식을 먹어서 ᆢ
오늘 저녁은 무조건 단식해야지 했는데ᆢ
기분이 안 좋으니ᆢ
결국 또 먹어버렸어요ㅠㅠ

간짜장면 쪼금,중화비빔밥 좀 많이,탕수육은 한개만 먹었어요ㅠㅠ

그리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고~
기분도 우울해서 바람도 쐴겸~
아주 모처럼 강변에 나가서 만보 걷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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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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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4.20 17:14
  • 아이고~~~힘드신 일이 있으셨나봐요..ㅠ 잘 처리되시길 바래요...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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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20 19:36
  • 그러게요ㅠ
    사는게 참 만만지 않네요ㅠ
    위로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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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20 17:00
  • 몸이 지쳐 더 우울한가봅니다
    우울할때 햇빛보고 걷는게 도움된다고 하네요
    저는혼자 나가지도 못하지만
    하루쉬쉴때 기분전화좀 하셔야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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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20 19:37
  • 맞아요ㅎ
    기분 전환이 필요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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