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한달에1kg
  • 다신2023.04.28 21:0346 조회0 좋아요
141일차

오늘도 사진이 어디가고 없어요
점심 스무디랑 산나물비빔밥
간식 땅콩버터 오징어
저녁 딸데리고 오면서 떡복이랑 닭강정 몇개주워먹었어요
딸데리고 오는데만 종일 걸린거 같아요
다들지쳐 누워있어요
내일부터 주간근무라 낼 가족들이 먹을 반찬 해놓고 가야되어 못쉬고 있어요
신랑이 아픈바람에 다 제몫이예요
주간때는 아들이 밥차려주는데
근데 퇴근할 동안 쫄쫄 굶고 있는경우가 많아요
다들 위장이 작은지 저는 못견디겠는데 다들 잘참고 있어요
신랑은 10키로 넘게 빠지고 오늘 한끼도 안먹고 있어요 삐치면 안먹는 스타일인데 오늘 어디에서 토라진건지 ㅎㅎ 막내아들입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한달에1kg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3)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다산댁
  • 04.30 01:31
  • 에고ᆢㅠ
    신랑분이 빨리 나으셔야 될텐데요~
    일하시면서 식구들 식사까지 미리 준비하시고 참 대단하세요👏👏👏👏
    힘내세요~~~^^
  • 답글쓰기
다신
  • 한달에1kg
  • 04.30 12:27
  • 애들커서 별로 손갈게 없어요
    평소 잘 안하다가 요즘조금 바쁜거라 그래도 다른집에 비해서는 덜 힘들것 같아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04.30 14:52
  • 한달에1kg ㅎㅎ
    맞아요
    저희집은 평생을 그러고 살고 있어요ㅠ
    남편이 손 하나도 까딱안해요ㅠ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