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라봉23
  • 다신2023.05.03 18:3633 조회1 좋아요
  • 1
너무너무 빡쳐서 정신줄 놓을것같아요ㅠ


하......


곧 있으면 기관 평가라 회사가 좀 바빠요.
기존에 있던 서류들도 다시 검토하고있고
안되어 있는것들은 보완하고있는데..
시간은 없고 할일은 많아서...좀 바빠요.

오늘 하루 종일 빡씨게 없는 파일들 파악해서 작성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업무하시는 분이..개인 PC에 있는.파일을 공유폴더에 안넣어둬서 안된걸로 체크가 됐었던거더라구요
하루 종일 뻘짓한걸 알았을때의 그 빡침은 정말....

저보다 먼저 입사한 분인데
보관된 서류에 중간장이 없고.
프린트해달라니 원본파일 못찾고...


미안한 기색 1도 없는 그 분 보면서..
진짜 혈압이 올르더라구요.

나...오늘은 운동이고 뭐고 먹을게 땡겨요.

오늘은 진짜 맛있는거 먹을꺼예요!!!

통밀식빵 한장만 먹을랬는데...두장먹을꺼예욧!!!!!


ㅠㅠㅠㅠ

프사/닉네임 영역

  • 라봉23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뚱뚜뚜니
  • 05.03 23:18
  •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선택한게 통밀식빵이라니 대단하세요👍👍
  • 답글쓰기
정석
  • 뚱뚜뚜니
  • 05.03 23:18
  •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선택한게 통밀식빵이라니 대단하세요👍👍
  • 답글쓰기
지존
  • 쭈미님
  • 05.03 19:04
  • 아.. 저 그기분 알아요.. 진짜 고생했는데 헛짓한기분... 다 놔버리고싶은...
    다이어트랑 일이랑 병행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ㅠㅠ
    다이어트도 개인시간 내서 해야되는건데..
    토닥토닥
  • 답글쓰기
다신
  • 라봉23
  • 05.03 20:32
  • 어우ㅠ 쭈미님한테 위로받네요.
    먹을게 최고라고~통크게(?) 통밀식빵 두장 구워서 딸기쨈 팍팍(같은 찔끔찔끔) 묻혀서 우유두잔(종이컵)이랑 애플포도랑 먹었어요ㅠ 그거라도 먹고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요ㅋㅋㅋ
  • 답글쓰기
지존
  • 쭈미님
  • 05.03 22:17
  • 0423-5kg 기분안좋을땐 당분이 기분을 업 시키죠~
    저는 그게 술이었지만ㅋㅋ
    풀리셨다면 다행이예요~^^
    내일부터 다시 아자아자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