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진짜 엄청난 빡침이 올라왔어요.
70.06이 찍히더라구요.
아... 그 0.06..좀 내려가주지..
물 마시고 하니 0.5 그냥 올라가고..
내일은 6이 보이면 좋겠는데..
오전에 밀린 집안일 하고
운동 쉴뻔했다가 낼부터 몇일 비온대서
몇일 핑계로 바깥운동 못할것 같아서
그냥 나가서 걷고 왔어요~
역시나 무작정 만보 걸었구요.
마음 급하게 이것저것 하면 몸에 무리오고
집에서 늘어져 있게 되길래
그냥 밖에 오래 서 있자는 마음으로
2시간정도 밖에 있다가 들어와요
먹는거는 예전에는 점심 보통식
저녁에 찌개에 소주 1병 거의 매일 마셨어요.
(애를 가져서 찐게 아니라 애를 낳고 술먹고 20킬로 쪘어요ㅋㅋ)
지금은 그냥 대충 설거지 안하는 쪽으로
단백질 위주로 사서 데워 먹어요 ㅠㅠㅋ
위를 많이 줄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