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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3.05.06 20:0532 조회0 좋아요
간.단 299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이랑 남편 옷 좀 보러 나갔다가 중앙시장 들렸어요..어제 늦은 저녁으로 단식시간 지키다 배고팠네요..ㅎㅎ
시장서 붕어빵이랑 풀빵사서 나눠먹고 시장 족발이랑 빵들 사왔어요. 이것저것 장도 보고요..

집와서 족발, 부추전, 오징어볶음(반찬집에서 사옴ㅋㅋ), 반찬들 놓고 같이 먹었어요..
먹다보니 시간이 4시가 넘어서 오늘은 이걸로 한끼이자 마지막 식사가 되어버렸네요..ㅎㅎ

글구 둘찌가 비오는 날 비맞고 열심히 노시어 운동화 다 적셔와서 그동안 밀린 운동화 빨래하고 녹초가 되었어요.ㅠㅠ 아고~~~되다~~~ㅠㅠ

낼은 시댁 밭에 가서 일해요..ㅋㅋ 어버이날 이벤트 ㅋㅋ
밭에 가서 일 좀 도와드리고 같이 식사하려구요~~^^
모두들 행복한 주말들 보내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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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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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8 02:34
  • 저는 운동화는 무조건 빨래방에 맡겨요
    너무 힘들어서ᆢㅋ
    시장에 가면 맛난것이 많아서 입도 눈도 즐거워요ㅎㅎ
    어버이날 이벤트로 효도도 하시고ᆢㅎ
    즐거운 시간 잘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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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5.07 23:44
  • 역시 애들이네요 비맞고 놀 기회도 어릴때 뿐이니
    어버이날 효도 하러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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