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어제 넘 피곤하고 오늘도 외출해야 해서 좀 일찍 자는 바람에 일지를 지금 올리네요
오전엔 눈검진 있는 날이라서 후딱 단백질 고칼모카 한잔 마시고 외출.그래서 단식 시간은 15시.
검진 후 동갑내기 친구가 예약해둔 장어맛집에서 점심을 했어요. 레벨이 있는 일식집이라 최소오더가 한화 43500원이에요. 넘 맛나서 오랜만에 흰쌀밥 한그릇 뚝딱 했네요.
후식도 커피맛이 좋은 곳에서 수다타임을 가졌어요. ㅎㅎ친구 아이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4시쯤에 헤어지고, 전 아들을 만나서 아들램 라멘단골집에서 간단히. 아들이 저랑 이곳에서 넘 같이 먹고 싶어해서ㅎㅎ
운동은 트레이드밀,공중요가&복근운동
오늘 이곳은 엄마 날이에요. 그래서 베프 만날 예정 ㅎㅎ
사진엔 없지만 친구가 치킨심장을 맛보라고 한조각 줬어요. 첨 먹어봤는 쫄깃 하고 맛났어요.
장어효과인지 복근이 더 뚜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