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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5.14 15:303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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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금~5.13.토.간단1599~1600일차.

요즘 일기를 제때 못 올리네요ㅠ

5.12.금
점심 도시락 먹고요
견과류 한봉,믹스커피 한봉도 먹었어요

그리고 내일 토요일은 특근해야해서 오늘은 직원들 모두 정시에 5시 퇴근했어요

저는 마사지도 받고 치료도 받고 왔어요
그전에 저번에 신랑이랑 먹었던 라뽁이가 먹고 싶어서 급하게 먹고 마사지 갔어요ㅎ
금방 먹고 엎드리니 속이 안 좋아서 바로 후회ᆢㅋ

막내아들이 형아랑 약속했다며ᆢ
저 맛사지 끝나고 막내아들 만나서 같이 출발~
오랜만에 3명이 같이 놀다가 잤어요ㅎ
두 아들은 밤11시쯤 치킨시켜서 먹는데 저는 눈으로 구경만ᆢㅋ

5.13.토

5.13.토
아침 8시~5시까지 특근했어요

점심은 회사 도시락으로 먹고요ㅎ

아들들이랑 직원 2명은 밖에서 식사한다고 해서 도시락이 많이 남아서ᆢ
너무 아까워서 제가 집으로 가지고 왔어요ㅎ

퇴근후 두 아들들끼리 놀라고 저는 오랜만에 엄마집에 다녀왔어요ㅎ

저도 큰아들에게 감기가 옮았는지 목도 아프고 코도 막히고ᆢㅠ
집에 가서 빨리 약먹고 쉬고 싶어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ᆢ
오랜만에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고 저녁 9시쯤 집으로 왔어요ㅎ
소고기미역국,잡곡밥,부추김치,각종나물들,계란후라이ᆢᆢ

그리고 집에오자마자 샤워하고 약먹고 바로 잠들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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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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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5.15 19:19
  • 아들들 같이 어울리는 모습보면 든든하시겠어요
    약드시고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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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5 19:21
  • 그래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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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5.14 22:23
  • 아고~~~특근까지~~~많이 힘드시겠어요...잘 챙겨드시고~~더 안좋으신거 같으면 병원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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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4 22:25
  • 네 감사해요~^^
    약먹고 오늘 하루종일 푹 쉬니까 좀 좋아졌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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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14 15:36
  • 엄머. 병원에 가셨어요? 병을 키우지 마시고 꼭 다녀오세요. 오늘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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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4 22:27
  • 마침 주말이라 병원이나 약국이 다 문을 닫았더라구요ㅠ
    아는 동생이 집에 있는 비상약 줘서 먹고 오늘 종일 푹 쉬었더니 좀 좋아졌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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