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면서 항상 58까지 빼면 좋겠다고 다짐한지만 10년이 다 되어갔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58이 되었습니다
핸드폰을 바꿔서 마땅히 비교할만한 사진은 없지만 사진 찍어서 내 모습을보니 정말 많이 빠졌더라구요ㅎㅎ
아직 하체는 더 빼야할것같아요
운동을해도 워낙 하체가 발달하고 살이쪄도 하체부터 붓는체질인것같더라구요😅
요즘 작년에 입었던 옷을 입어보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요
다들 포기하지마시고 성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자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살빠지는데 탄력을 받은것 같아서 좀더 빼서 55~56키로가 됐을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