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금~5.29.월.간단1612~1615일차.
너무 오랜만에 일기를 올려서 죄송해요ㅠ
지금 아들이 하던 사업이 일한것에 비해 수입이 너무 작아서 접을까 말까 계속고민하고 업체랑도 상의하고 하느라ᆢ
요즘 통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결국 5월말까지만 하고 접기로 갑작스럽게 결정했어요ㅎㅎ
저는 너무 속이 후련한데ᆢ
아들은 1년넘게 너무 고생해서 안쓰럽네요ㅠ
일한만큼 보람이 없으니 그동안 아들도 그만두고 싶어했어요ㅠ
4일동안 식사한것들 사진도 찍을 정신이 없었고요ㅠ
단식시간만 겨우 체크했네요ㅠ
이제 일 그만두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전념하려구요ㅎㅎ
어제는 아주 특별한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서 저녁 7시쯤 언양불고기 샐러드,리치골드 돈까스,이름은 모르겠고 피자,리조뜨 종류ᆢ
골고루 주문해서 4명이서 나눠서 먹었어요 ㅎ
그리고 식단 끝 했는데ᆢ
거절할수 없는 지인이 구구콘을 사 줘서 밤10시쯤 먹었어요ㅠ
이 시간에 내가 이런 아이스크림을 먹다니~ㅠ
그런데 너무 맛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