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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미님
  • 지존2023.05.30 22:5461 조회0 좋아요
5월30일

아침에 올리고 또 올리네요 ㅎㅎ

아침에 너무 신나서~ㅋ
얼마만에 보는 66의 글자였는지 정말..

오늘은 아침에 아이가 늦게 일어나서(연휴의 여파로)
아침도 못챙겨먹고 바로 걷기 운동가서

점심때 저녁때 중간 간식으로
단백질 분할해서 먹었어요.

점심 12시 현미밥 100g, 닭가슴살구이 130g(올리브유에), 쌈장, 상추, 당귀

중간 3시 저지방우유 200ml , 프로틴파우더

저녁 6시 점심 동일

운동은 오전 3km 걷고 오후 5km 걷고 들어왔어요~
오전에 3km 걷다가 도저히 습하고 더워서
이대로 가다간 안되겠어서 동네 헬스장 등록하러 갔는데
없네요. 사람이 때마침ㅋㅋ

내일 pt 끊으려구요. 한김에 돈써서 제대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예전 20대때 6개월정도 다니고 30대때 3개월
다니긴 했는데 살짝 몇번 가고 머신 만지고 런닝만
했던거 같네요. 10회만 해야지.. 동네인데 비싸네요 ㅡㅅㅡ..

다들 꿀잠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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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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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냥야옹
  • 05.31 21:37
  • 열심히 하시는 쮸미님 pt도 화이팅입니다🔥 올해목표 꼭꼭 같이 이뤄요
    저도 올해까지 정상체중되는거거든요 이제 절반 남았으니 한달에 -3kg 목표하면 -18kg
    전 몸 가볍게한다음 겨울산 상고대 보러갈거에요 ^^ 지금은 무거워서 위험함 관절이랑 근육 튼튼하게하고 가려구요 그래도 너무 조급해말고 천천히가는날은 서로 위로해주면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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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인정하자반백
  • 05.31 07:48
  • 완전 열심이세요. 부지런하시고.
    글에서도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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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쭈미님
  • 05.31 08:10
  • 처음에는 빨리빼는법, 쉽게 빼는법, 단식, 이런것만 찾았는데.. 어느새 5개월이 지나보니 그런건 틀렸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한달에 3~4kg 이지만
    합쳐지니 벌써 -17kg 이 되었구요..
    목표는 아직도 -12kg이 남았지만 올해가기전까지라 7개월 남았구 혹시 넘어가더라도
    내년이 있고 내 후년이 있고.. 건강에 이상이 와서 시작한 다이어트라서 그냥 생활습관교정이 맞는거 같아요~ 고혈압에 관절통증에. 불면증에.. 우울증에.. 가족들에게 자주 신경질 내고 화내고..
    밤늦게 매일 술먹고.. 다음날 후회하고 울고 자괴감들고.. 지금 몸은 너무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너무 행복하고 머리가 맑고 좋아요~. 고혈압도 나아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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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헤르츨
  • 05.31 00:18
  • 식단 운동 바람직한 다이어터네요!👍👏
    그게 몸무게로 짜잔 나타난듯!

    피티 끊으시는군요!
    올바르게 운동하는 습관 기르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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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쭈미님
  • 05.31 00:23
  • 득근 하고 체지방 날려버릴께욧.
    먹어도 찌지않던 옛날 20대때의 몸으로 돌아가고싶네요.. 그땐 진짜 라면 두개씩먹고 밥도 두공기씩 먹어도 50킬로 초반이었는데.. ㅋㅋ 대신 그땐 돈이 없어서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랬죠. 지금처럼 억지로 시간내서 걷지 않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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