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체중은 6.5키로 감량했습니다..
시작 체중에 비해 많이 아쉬운결과예요..ㅠ
그래도 완주했다는 뿌듯함이 크네요
좀 차이가 있을까요? 워낙 뚱뚱보라 큰 차이는 없지만 좋아하는 자켓의 단추는 잠기게 됐어요
이번여름에 꼭 입고싶은데 7월말이나 8월초에 가능하겠죠 ㅋㅋ 꾸준히 노력해 편하게 입고싶어요
27일정도 도전해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었지만 옷이 약간 편해져서 좋긴합니다..
코로나핑계, 아이핑계, 무기력하고 아프다핑계....
사실 살이찌고 건강하지 못한게 제삶의 불안함의 원천인데 말이죠 늘 핑계를 대며 살았어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쭉쭉 나아가고 싶어요
계획만 세우다 끝나는게 아니라 일단 나가 움직이고 싶어요!! 담에 또 다신20기로 만나요..
그때 요요가 아닌 더 나아진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