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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5.31 23:263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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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화~5.31.수.간단1616~1617일차.

어제는 연장근무 해서 5시에 저녁도 먹었어요ㅎ
점심 사진은 깜빡하고 못 올려서 제일 밑에 다시 올립니다ㅎㅎ
8시반쯤 퇴근후 씻고 바로 잠들었어요ㅠ

오늘 드디어 아들 사업 마무리 하고 왔어요ㅠ
원청에서는 일을 계속 더 해 달라고 하는데 단가 조정은 힘들것 같다고ᆢㅠ
대신 작업 내용들은 개선해 준다고ᆢㅠ
약간 고민은 됐지만 단가 조정이 안 된다면 힘들것 같아서 그냥 끝내기로 했어요
1년 넘게 고생한것들이 떠오르며~
시원하면서도 섭섭하기도 합니다ㅠ

저는 내일은 무조건 푹 쉴렵니다ㅎ

그리고 이제 정신차리고 힘내서 다여트에 집중하려구요ㅎ

그동안 너무 풀어져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ㅠ


참,오늘은 마지막 날인데 출고 물량은 너무 많은데 직원 한명이 병원에 가야해서 결근한다고 해서 아들이랑 새벽 5시쯤 일어나서 출근해서 일했어요ㅠ
하루종일 얼마나 바빴는지ᆢㅠ
그래서 일하러 가기전에 에프에 군고구마 구워서 먹느라 단식시간이 엄청 짧아요ㅋ
어제 저녁에 오늘 새벽에 일하러갈때 먹는다고 아들이 김밥까지 미리 주문해 두었거든요ㅠ
그런데 나물이 맛이 갔는지 냄새가 나서 안 먹고 버렸어요ㅜ
대신 너구리 작은 컵라면도 하나 먹었어요
새벽부터 든든하게 먹고 일 시작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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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06.01 16:44
  • 백반집 음식~~밥이랑 반찬 넣고 스슥 비벼서 먹고싶은~~
    오늘은 푹 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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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1 16:50
  • 네 푹 쉬었어요ㅎㅎ
    안그래도 나물넣고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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