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식단을 조절해서 다이어트를 6주째 해보니 입맛도 변하는걸 내자신이 느끼겠습니다!
달달한과자와, 빵 달고 살았었거든요! 지금은 그 좋아라하는 패스트푸드점에가도 햄버거 생각이 별로 안나요, 신선한 과일, 또는 야채가 더 땡기고요!
신기하죠!
정말 입맛도 변할수있더라고요.
하지만 청년인 울아들은 고기파라서 어쩔수 없네요. 살도없고 날렵하고, 워낙 체지방률 14,15프로 왔다갔다하는 아들이라서 기운내라고 고기 궈주긴하는데, 젊다고 육식을 너무 많이하면 안좋을것도 같고, 어떤가요? 스테이크, 생고기구이, 불고기덮밥, 불고기버섯전골 등등 계속 이대로 식단 괜찮을까요?
아들의 일주일에 3회정도 고기식사 괜찮은가요? 밖에서도 보면 친구들과 매번 삼겹살 아니면 돈까스먹었다합니다!
내가 건강한입맛으로 바뀌어가는걸 체험하니까 평소 그냥 아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식단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