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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미님
  • 지존2023.06.19 22:3629 조회0 좋아요
6월19일

하악.. 벌써 19일 이라니.. 중간미션점검 한지 벌써 4일째네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ㄷㄷ

아이가 감기가 와서 어제 거의 날새다 시피했어요
남편한테 그렇게 설명을 해줬는데 귓등으로 들었나..
에어컨 직으로 쐬면 감기오니 날개 옆으로 돌려라고
그리 말해줬는데.. 저 외출한날 25도로 직으로 쏘고
잤나봐요 어제부터 재채기 시작하더니 저녁부터 미열이..
완전 미열.. 37.5~6도에서 더 오르진 않더라구요

오늘 병원가니 그냥 단순감기라고 어린이집 보내도
된다고 하시고
열도 오전부터는 없고 맑은 콧물만 나서
어린이집 보냈네요.. 가정보육할까하다 너무 피곤해서
(2,3,4,5 시에 깨서 코막힌다고 짜증내고 울어댔거든요..)
원장님께 문의하고 보내도 된대서 보냈네요~

피티다녀와서 점심 먹고 푹 잤어요. 2시간반정도..
얼마만의 낮잠인지~

동네 식자재마트 할인코너에 날짜지난 파프리카가
6개에 천원하길래 냉큼 집어다가
오이채썰고 해서 훈제오리 사서 남편은 월남쌈 해주고
저는 라이스페이퍼 없이 소스만 좀 해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ㅠㅇㅠ

다들 오늘도 버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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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하츄나나핑
  • 06.20 09:21
  • 애들아프면 몸도 마음도 아프지요.. 요즘은 사계절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것같아요. 오늘도 힘나는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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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러블리푸우
  • 06.20 08:46
  • 아이들은 어찌 그렇게 신기한지.. 물놀이 해도 아프고, 찬바람 조금만 쐬도 아프고ㅎㅎㅎㅎ 월남쌈 손 많이 가는 음식이라 큰 맘 먹어야하는데 우리 쭈미님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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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봉23
  • 06.20 03:37
  •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죠ㅠ 이럴때는 유지만하셔도 잘하시고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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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냥야옹
  • 06.19 23:26
  • 에공 안걸려도 될 감기걸려서 속상하시겠어요 갑자기 폭염이라 아이들도 고생인것 같아요
    낮잠 너무 잘주무신거 같아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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