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금.간단1654일차.
오늘은 볼일이 많아서 엄청 바빴어요
아침부터 아들 하악수술 외래 다녀오고요
오늘이 수술한지 딱 1주일인데 오늘부터 부드러운 음식은 먹어도 된다고 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ᆢㅋ
본죽에서 100프로 간 소고기야채죽,단호박죽 포장하고요
이마트 들러서 이것저것 사고요
다이소도 갔어요
아들 집에 내려주고,장본것 정리 하고 저는 바로 허리 마사지 치료 받으러 갔어요
그리고 롯데백화점 가서 견과류랑 이것저것 사구요
껍질 캐슈넛 사러 갔더니 찾는 사람이 없다며 없네요ㅠ
그리고 시장가서 반찬들 3~4가지 사구요
꼬지어묵 두개나 먹고요
수수 빈대떡인지 한개 먹구요
파바가서 아들 카스테라 먹을수 있다고 해서 그것 사구요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도 사서 하나 먹었어요
황남빵도 두개나 먹었어요
참외도 큰거 하나 다 먹었어요ㅋ
집에오니 6시가 다 되어 가서 저녁준비 해서 신랑 식사 차려주고요
저녁모임 갔다가 10시반쯤 마치고 만보 걷고 왔어요~~~
오늘도 엄청 먹었네요ㅠ
아직도 배가 불러요ㅠ(지금 새벽 1시 반이 다 되어 가는데ᆢ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