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의 유혹에 못이겨 결국 치팅하겠답시고
과자 폭풍흡입한 7일을 빼고 아직까진
식단관리, 운동 둘 다 열심히 하고있다.
살이 엄청 찌면서 몸이 붓고
어깨, 다리 등등 이곳저곳이 항상 아프고
아프니까 늘 우울했는데
운동 시작한지 8일쯤 지나니 다리도 안붓고
어깨결림도 사라졌다...!
자고 일어나면 항상 남치니한테
'너 혹시 나 자는동안 나 밟았니..?'
라고 진지하게 물어볼정도로 아팠는데...!
이젠 자고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 살짝 해주면
아주 개운하다. 이게 바로 운동의 효과..?
앞으로도 꾸준하게 운동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