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오자마자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시작한지 하루가 지났네요ㅎㅎㅎㅎ 둘러보니 좋은 커뮤니티에요
다이어트를 여러번해봤었는데 고놈의 의지는 마음과 다르더군요ㅠㅠ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때 딱 10kg이 빠져서
안맞던 옷들이 들어가는 바람에 이리저리 옷을 사서 입고다니던게 딱 1년 3개월전인데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2015년을 며칠 앞둔 지금 전ㅋㅋㅋㅋ딱 10kg이 다시쪘네요 힝힝- 저 옷들 다 우째요^0^
쓰라리지만 이게 제 관리부족탓이고 넘치는 식욕탓이니
새해를 맞아...다가오는 반오십살을 맞아
설날연휴 전까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해볼까합니다
저기 제옆에 며칠전부터 열심히 굴러다니는 비싼 헹거 '실내자전거'가 보이네요
당장 걸려있는 옷부터 치우고 어제부터 열심히 달리고있습니다-
오늘은 D-51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고 따라서 의욕적으로 해야겠어요~~~
맨날 들어와서 기웃거려야지ㅎㅎㅎㅎㅎㅎ
다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