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0일째, 공복감이 무뎌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 공복감
참을 수없이 화가나더니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좀 살만해요
굶으면 어차피 나중에 돌아오니 먹을 수있는 제 시간에 먹고있고
퇴근이 너무 늦거나 할 땐 식사는 안하고...대신 운동도 좀 쉬고
그냥 푹 자버려요 안쓰러운 내몸뚱이...잠이라도 재워야지
10일동안 2.2키로 빠졌는데 저 지금 아침출근길에
지나가다보이는 토스트가 아른거려 미치겠어요
어제부터 계속생각나요=_=이겨야해........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공복감 소리를 하네요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