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443kcal(38.32%)
어제 처음 재료 다 섞어먹어보니 되게 의외로웠음 양도 더 많이 먹은기분에 포만감이 컸던게 만족스럽!! 아침도 과채만 개별섭취 (렌지에 재료 익혀질동안 와구) 후 쉐킷쉐킷! 재료 더 넣고 싶은 식탐은 생겼지만 막상 정량측정하고 먹다보니 배불러서 더넣음 남겼을듯. 프라이 두개만도 한끼 비중의 많은 열량을 차지해서 더 넣었다간 500훌~쩍 넘어 버렸을지도ㅜ 늘 먹기전 놓을 수 없는 식탐부터 내려놔야지. 먹고 더 먹더라도 식전식탐은 스스로 개선되야 할 숙제_
먹으면서도 이렇게 밋밋하게 먹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속세와 동떨어진 맛에 익숙해져 외식의 먹는 즐거움을 상실하게 될지 모르지만 간을 안하게 되면 재료 본연의 맛과 참기름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오래씹고싶은 생각이 들게함. 자극적인 식단에서 벗어나면 입맛도 몸도 개운해 지는걸, 맛에 자극을 찾다보면 결국 더 큰 자극을 필요로 하니 스스로 만족 할 수 없는 입맛이 되어가는 셀프 트레이닝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 간에 길들여질 필요는 없겠다 싶은게 내 주관적인 생각_
하아.. 점심엔 탄수화물 잘챙겨 먹어야지ㅜㅜ
당근 | 21kcal |
대추방울토마토 | 6kcal |
체리 생것 | 14kcal |
애호박 | 19kcal |
팽이버섯 | 14kcal |
두부 | 105kcal |
계란프라이(무염) | 224kcal |
참기름 | 40kcal |
점심식사301kcal(26.04%)
단호박이 너무 안쪄져서 기다리면서 옥수수먹고(찌지않고 날것으로 섭취) 사진의 양만큼 남았음 탄수화물 섭취 대폭 증가하면서 몸에 땀이 배출되기 시작, 달달구리 먹었음 운동하러 가고 싶게 만드는 효과인건가,, 단호박 배불러서 한조각 남았음(-95g)
당근 | 13kcal |
대추방울토마토 | 4kcal |
자두 | 13kcal |
초당옥수수 | 92kcal |
단호박찜 | 179k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