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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7.21 23:156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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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금.간단1668일차.

오늘은 늦잠자서 10시쯤 일어나서 밥을 먹는데ᆢ
어제 지인이 준 올갱이 배추 된장국 냉장고에 안 넣었더니 한숟가락 먹었는데 맛이 살짝 이상해서 안 먹고 버렸어요ㅠㅠ

그리고 햇반 반그릇에 김치랑 먹고,카스테라 조금 먹고 약 먹었어요

점심은 아들이 국물 떡뽁이,꼬마김밥 사줘서 먹고 약 먹고요

저녁은 아는 지인이 끓여주신 추어탕이랑 햇반,김치 먹고 약 먹었어요

오늘은 몸이 훨씬 좋아졌어요ㅎㅎ

이젠 머리만 쪼금 아프고,코가 쪼금 막히는데ᆢ
거의 다 나아가는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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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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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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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1 23:18
  • 생각해보니 추어탕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것 겉야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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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7.21 23:20
  • 저도 어릴때는 추어탕 못 먹었는데 이분이 끓여주신 추어탕은 냄새도 하나도 안 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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