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점심약속 생겨서 외식했어요 ㅋㅋㅋ
가급적 탄수는 적게 먹으려 노력했지만...
남이 해주는 음식은 왤케 맛있을까요?ㅎㅎㅎ
공교롭게 저녁에 작은애가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점심에 먹던거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네요 ㅋㅋ
맛난거 먹고 수다떨어서 내일은 몸무게 올라가도 봐줄래요~
*어제 황도는 일부는 얼리고 일부는 복숭아병조림 만들었어요~ 요거트 올려먹고, 아이스티 타먹으려구요(살찌는 맛)
다들 조언 감사해요! 가까우면 조금씩 드리고 싶네요 ㅎㅎ